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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흐르는 강

2008년, 4대강 착공식 뉴스를 보고 산에서 내려와 물길을 따라 걸으며 무너져 가는 강의 변화를 카메라에 담았다. 수해 예방, 수자원 확보, 수질 개선, 경제발전 등 정부의 화려한 구호와는 정반대로 내 눈이 보고 있는 것은 무너져 가고 파괴되는 섬뜩한 국토의 모습이었다. 낙동강의 지천인 내성천으로 올라 온 것은 본류 공사가 끝나 갈 무렵이었다. 4대강 공사장은 다시 기억하기 조차 힘이 들지만 내성천과 같은 모래지천이 있기에 시간이 지나면 강이 스스로를 회복 해 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내성천 하류에는 두 개의 보 계획이 세워져 있었고 상류에는 물과 모래를 가두는 댐이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산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돌려 수몰지구 안으로 들어왔다. 태그라인 당신과 나, 뭇 생명을 위하여 우리가 강이 되자 제작노트 [ About Movie ] 영주댐 건설로 변해가는 내성천乃城川의 모습을 담다 극장에서 보는 첫 4대강 다큐 “4년이란 너무나 짧은 시간에 우리는 강의 원형을 잃었고, 강으로 향한 실핏줄 같은 지천들은 깊어진 본류를 향해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그 시름을 알리 없다는 듯 지천 상류에는 댐이 건설되고 있다. 아름다운 모래강 내성천은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지금 우리에게 마지막 질문을 던지고 있다.” 4대강 사업에 관한 첫 극장 개봉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은 상류에 건설되고 있는 영주댐 공사로 인해 본래의 효용과 아름다움을 잃어가고 있는 내성천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으로, 4대강 공사 직후부터 강과 함께 생활해온 지율 스님이 직접 촬영, 편집, 연출을 맡아 자연에서 멀어져 간 우리 모두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한다. 소백산 일대를 형성하고 있는 화강암질 편마암이 흘러 들어 풍부한 모래밭을 형성하고 있는 내성천은 우리나라에서 모래밭이 가장 발달한 하천으로, 낙동강 본류에 모래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로 인한 자연경관은 전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비경祕境이며, 수달, 삵, 먹황새, 원앙, 흰수마자 등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보존가치 또한 매우 높다. 은 준설작업으로 인해 깊어진 강 본류를 채우기 위해 지천의 모래들이 쓸려 나감으로써 검은 자갈밭으로 변하고 있는 내성천의 모습을 통해 4대강 사업의 폐해를 몸소 체험하게 한다. 영주댐 건설로 평생의 보금자리를 떠나야 하는 마을 주민들, 3,780,859 제곱미터의 농경지, 400년 전통의 집성촌, 38점의 문화재,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버들 군락 등 수몰될 위기에 처한 내성천 강변의 풍경은 ‘사라져가는 모든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보다 큰 울림을 주는 것은 4대강 사업을 통해 강과 강에 깃든 생명을 대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직시하게 함으로써,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일 새로운 힘을 전달한다는 데에 있다. ‘1년에 1m씩 퇴적 되는 모래가 흐르는 놀라운 강이 우리 곁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어쩌면 다행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시행착오로 인하여 우리는 강에 대하여 더 많이 알게 되고 강의 소리를 더 잘 듣기 위해 귀 기울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는 영화 속 멘트처럼,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하는 묵직한 힘을 지녔다. 강이 스스로 상처를 치유할 그 날까지 아픈 기다림을 시작한 지율 스님, 우리 삶의 가치에 대해 다시 묻다 “우리는 그동안 모래가 움직이는 에너지를 알려 하지 않았으며 강이 품고 있는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려 하지 않았다. 우리가 자연을 폭력적으로 대하는 동안, 자연의 놀이터를 잃어버린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너무도 무심하게 강에 가했던 폭력을 배워간다. 우리는 강이 변해간다고 이야기 한다. 강은 우리가 변해 간다고 이야기 한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 변화는 강과 강에 깃들어 사는 생명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결코 아름답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강에 가하는 폭력을 멈추고, 강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에게 자연의 놀이터를 돌려주는 일이며 강이 우리가 입힌 상처를 치유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일이다.” 은 천성산을 관통하는 한국고속철도 (KTX) 원효터널 건설을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던 지율 스님이 4대강 공사가 시작된 직후부터 강길을 걸으며 강의 변화를 기록한 작품으로, ‘우리에게 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속에서 생명, 자연, 환경에 관한 ‘성찰’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며, 푸른 강물, 금빛 모래밭, 강에 터를 잡은 동식물 등 수억년 동안 흘러왔던 강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물결무늬를 새기며 흘러가는 강물, 청량하게 흐르는 물 소리, 모래에 발자국을 남기며 뛰어 노는 아이들 등 잊었던 강의 모습을 담담히 기록함으로써 자연을 잊고 살았던 우리들의 삶을 환기시킨다. 강과 강에 깃든 생명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우리 삶의 가치에 관한 고민을 이끌어내는 것. 더 나아가 생명과 자연에 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우정을 회복한다면 머지 않은 시간에 상처 입은 강은 스스로 치유해 갈 것이라는 믿음 또한 전한다. “영화는 강을 살리기 위한 첫 걸음이다. 을 통해 자연을 대하는 우리의 시각이 변화되었으면 한다.”는 지율 스님의 이야기는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린다. 푸른 강물, 금빛 모래밭, 그리고 강에 깃든 모든 생명을 위한 기록 자연과의 우정을 회복하기 위한 낮은 발걸음 “강은 우리에게 무엇이었을까? 그동안 강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었다. 마치 씨방을 터져 나온 꽃씨들이 모태의 기억을 잊어버리듯 우리는 강을 잊어버리고 살았다. 4대강 사업은 그런 우리의 망각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내성천 보존 운동은 모래강에 발을 담그고 망각의 세계를 건너면서 시작된다. 비록 한 마리의 자벌레처럼 걷고 물살에 떠내려가는 나뭇잎처럼 흐름을 따라 흘러가지만, 모래 바람 날리는 강변을 떠나지 못하는 것은 마음속 어딘가에 강이 흐르고 그 강 길을 걸어오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그 기다림은 멀어져 간 사랑처럼 그립고 너무 아프다.” 생명의 에너지를 실어 나르던 수억년의 물길을 살리는 작업은 잊었던 강을 기억해 내는 작업이기도 하다. 은 푸른 강물, 금빛 모래밭, 그리고 강에 깃든 모든 생명들을 기억해냄으로써 자연과의 우정을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되었다. 이러한 바람은 ‘텐트학교’, ‘1평 사기’, ‘내성천 습지와 새들의 친구’ 발족 등 황폐화되어 가고 있는 내성천을 회복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의 극장개봉은 이러한 발걸음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1억년의 역사를 가로질러왔던 생명의 흐름이 단 1년 만에 끊기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자연의 본래 능력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는 따뜻한 시선이 우리 모두를 내성천 습지로 이끈다. ‘자연과의 화해’는 이 작은 발걸음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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